2017. 7. 4. 13:33

[토마토 효능] [토마토 보관방법]


< 토마토란 >


컬러푸드 열풍이 불면서 가장 선두에 있는

채소가 바로 붉은 채소이기도 합니다


몇해 전부터 슈퍼푸드로 불리우며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음식입니다


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가

영양가가 더욱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토마토 효능과 함께

토마토 보관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마토 효능 >


- 피부 -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로인해서 기미, 잡티 제거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피부 노화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는 채소입니다



- 항암 -


토마토의 많은 성분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분은 라이코펜으로 분류됩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성분입니다


세계의 대학들에서 여러가지 실험 결과로

이미 증명된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위암과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편입니다



- 노화 -


라이코펜은 체내에서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성분인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로인해서 토마토는 신체 세포의

노화를 늦춰주는 것이 장점에 속합니다



- 활성산소 -


과한 운동과 과식 등을 지속하게 되면

체내에 활성 산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건강 파괴자라는 별명이 특징입니다


토마토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스트레스 -


토마토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비타민B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결과값도 있습니다



- 피로 -


토마토 효능 중에는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장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분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몸의 피로감을 적절하게 해소 가능합니다



- 다이어트 -


토마토는 100g당 18칼로리로

상당히 낮은 칼로리가 특징으로 꼽힙니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추가적인 음식 섭취를 줄여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 제한에 효과적입니다



- 당뇨 -


토마토는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서 활기를 되찾도록 해줍니다


또한 이뇨 작용을 도와서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자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식품이라서

당뇨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편입니다



- 고혈압 -


토마토는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모세혈관이 튼튼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비타민, 루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속합니다



< 토마토 부작용 >


- 복통 -


싹이 난 감자를 먹으면 탈이 나는 것은

솔라닌 성분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덜익은 토마토의 경우에도 이러한

솔라닌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덜익은 토마토를 먹게 될 경우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냉증 -


천식이나 알레르기, 아토피 환자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그와 함께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평소 배가 차가우신 분들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냉증을 갖고 있다면 드시는 것을

자제하는 편이 추천됩니다



< 토마토 보관방법 >


- 상온 -


잘 익은 토마토는 상온에서 2~3일까지는

먹기에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의 경우에는 5일정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덜 익은 토마토는 숙성되면서

빨갛게 변하고 말랑말랑해지게 됩니다


토마토를 잘못 보관하면 말랑말랑해지는

것을 넘어서 물러지거나 검게 변색됩니다



- 직사광선 -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되도록 합니다


또한 줄기나 경흔이 위로 향하게끔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경흔은 줄기를 떼어낸 경우 

줄기가 달려있던 흔적을 말합니다


토마토를 단기 저장하려면 상온에서도

가장 시원한 곳에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이때 종이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냉장 -


일반적인 토마토 품종들은 저장 기간을

늘리기 위해 개량되며 이어져 왔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집의 경우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선한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풍미가 감소할 우려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마토의 냉장보관은

추천하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 3일 -


하지만 짧은 기간의 냉장 보관은 토마토가

숙성되어 연화되는 것을 지연시켜줍니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할 필요가 있다면

냉장고 야채 보관실에 저장하면 됩니다


이때는 플라스틱 용기째로 보관하며

수분 손실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때문에 종이가방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3일 이하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토마토 보관방법이 풍미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속합니다



- 1시간 -


과도한 수분 손실은 토마토 껍질이 

주름지거나 오그라들 우려가 존재합니다


원래의 풍미를 조금이라도 복구하려면

시간이 중요합니다


토마토를 섭취하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는 것이 가장 좋은 편입니다



- 유전자 -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풍미가 사라지는

이유는 유전자가 그 원인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식물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특정 유전자가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로인해서 맛과 향을 내도록 하는 효소를 

만들지 못 하고 풍미를 잃게 됩니다



- 빠른 섭취 -


하지만 연구 결과 1~3일의 냉장 보관은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특유의 맛과 향을 

완전히 잃은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특히 냉장 보관한 토마토의 줄어든 효소는 

다시 상온에 나와도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토마토는

상온 보관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또한 냉장 보관하더라도

빠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