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리 효능] [비수리 채취시기]

[비수리 효능] [비수리 채취시기]

< 비수리란 >

비수리는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라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약초입니다

흔히 비수리로 불리우지만 '밤의 문을 연다'는 뜻의 야관문이 생약명입니다

야관문이라는 생약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밤과 관련이 깊은 약초로 유명한 편입니다

남성들에게 천역 정력제라고 불리울만큼 정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수리는은 남성 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어느 누구에게나 좋은 약초입니다

오늘은 비수리 효능과 함께 비수리 채취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 비수리 효능 >

- 정력 -

비수리는 남성의 양기 부족이나 발기부전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로부터 천연 정력제로 사용되어온 기록이 풍부하게 남아있습니다

비수리가 정력에 좋은 이유는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비수리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로 인해서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을 돕고 원활한 성생활이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 기관지 -

비수리는 탄닌 성분이 풍부하며 탄닌은 기관지를 건강하게 해주는 영양소입니다

평소 기침이 잦거나 천식 증상이 있는 분들이 섭취하면 증상이 개선됩니다

그와 함께 가래를 묽게 해주는 거담작용을 통해서 감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

비수리를 섭취하면 혈당이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이 방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혈당 조절 효능을 통해서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이뇨작용 -

비수리는 신장의 기능 향상을 도와주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유도합니다

때문에 인체 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 피로 -

야관문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로가 느껴질 때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좋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의 순환을 촉진해주며 눈의 피로를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 복통 -

비수리는 위염이나 장염 혹은 피부염 등 각종 염증성 질환을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비수리를 푹 달여 먹을 경우 염증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항균작용도 뛰어나므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상구균, 식중독균 등을 억제해줍니다

< 비수리 부작용 >

- 부작용 -

비수리 뿌리의 알코올성 추출물은 임신한 동물의 자궁에서 흥분작용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임산부들은 비수리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명현현상으로 메스꺼움, 가려움, 졸림, 설사 등의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중금속 -

길가에서 채취한 비수리의 경우 중금속에 요염되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야관문은 생명력이 좋기 때문에 환경이 오염된 곳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비수리는 깨끗한 환경에서 채취된 작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수리 채취시기 >

- 꽃 -

비수리는 가을이 되면 비수리꽃을 피우며 비수리의 성분 함량이 농축되는 시기에 속합니다

때문에 비수리꽃이 만개했을 때를 제일 좋은 비수리 채취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시기 -

비수리 경우 9월 이전에는 자기 몸체를 성장하는 영양 성장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이 넘어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은 후에 즉 9월말~10월말이 가장 제격입니다

비수리는 채취시기에 맞게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시기가 빠를 경우 효능이 부족합니다

- 담금주 -

9월에서 10월 사이에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약성이 가장 좋은 편입니다

때문에 해당 시기에 채취하여 차 또는 담금주를 만들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넣어 담글 경우 최소한 100일 이상 1년 정도의 숙성기간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비수리 효능과 함께 비수리 채취시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술이 부담되는 분들은 비수리차를 통해서 꾸준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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