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주의사항 5

임신초기 주의사항 5

< 임신 >

아이가 생기는 것은 삶의 큰 축복이며 임신 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초기에 유산을 겪는 분들도 주위에서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주의사항과 함께 임신초기 유산증상을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임신초기 주의사항 >

- 커피 -

임신 했을 때는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카페인은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는 성분입니다

- 생강 -

생강은 따뜻한 성질에 속하는 음식으로 섭취하게 되면 열을 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로 인해서 임신 중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정설로 자리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임산부가 임신 중에 생강을 섭취하면 아이에게 아토피가 발생하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 차가운 성질 -

녹두는 너무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임산부와 태에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파인애플과 율무, 붉은 팥도 임신 상태에서는 좋지 않은 음식으로 유명한 편입니다

- 흡연 -

물론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산모는 임신 중에 술이나 담배는 절대 금물입니다

임신 중의 술과 담배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간접 흡연도 좋지 않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흡연자와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 탕 -

뜨거운 탕 안이나 사우나 같이 더운 곳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요소로도 유명합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임신초기증상 >

- 자각증상 -

임신 초기 기간은 임신 시작부터 14주까지의 기간으로 한정되고 있습니다

아주 초기에는 생리가 없는 것 외에 자각 증상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입덧 -

일반적으로 6주경부터 입덧이 흔히 발생하지만 특별한 케어는 필요하지 않은 기간입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여 식사를 거의 못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이 때는 수액을 통한 영양주사나 입덧을 줄여주는 약물 치료가 처방되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체중이 감소하고 식사를 하지 못하면 입원하여 치료를 요하기도 합니다

- 통증 -

임신 초기에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로 소량의 질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당기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의 하복부 불편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입덧의 경우 일반적으로 임신 16주 이후에는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습니다

< 임신초기 유산증상 >

- 화학적 유산 -

화학적 유산은 태아의 면역체계의 문제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또는 산모의 면역으로 인해 유산이 되는 경우도 보고되는 중입니다

이는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생리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테스트기를 통한 확인이 대부분입니다

화학적 유산의 경우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 상태의 변화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 계류 유산 -

계류 유산이란 태아가 성장을 멈추고 사망한 상태를 지칭합니다

계류 유산의 경우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임산부 스스로 유산된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유산 증상으로는 입덧이 갑작스럽게 멈추기 때문에 잘 관찰해야 합니다

또는 아랫배나 가슴의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절박 유산 -

마지막으로 절박 유산이라는 임신초기 유산증상이 존재하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임신을 하고 약 20주가 되기 전에 유산을 하는 경우를 지칭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양 자체만 놓고 보면 적은 양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하면 임신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잘 관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임신초기 주의사항과 함께 임신초기 유산증상을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임신했을 때는 산모 자신은 물론 태아를 위해서도 언제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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