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삶는법 필수 정보

땅콩 삶는법 필수 정보

< 땅콩 >

땅콩은 열대 및 아열대의 고온건조한 지역이 재배에 적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동, 부여, 서산 등의 중부 이남 지역이 재배에 적당합니다

오늘은 땅콩 삶는법과 땅콩 수확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 땅콩 삶는법 >

- 재료 -

땅콩은 삶기 전에 물로 깨끗하게 세척할 필요가 있는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냄비에 깨끗하게 씻은 땅콩을 넣고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물의 양은 땅콩이 살짝 잠길 정도로 부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땅콩이 가벼워서 둥둥 뜰수 있어서 손바닥으로 눌러보면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적당히 간이 배기 위해서 소금을 한수저 정도 넣어줍니다

- 불조절 -

이렇게 손질이 끝난 땅콩은 뚜껑을 닫고 중간불에서 20분간 삶습니다

그 다음은 땅콩이 잘 익었는지 한번씩 확인을 해주면 됩니다

10분 정도 뜸을 들으신 후에 남아있는 물을 버리도록 합니다

땅콩의 양이나 불의 세기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조정합니다

- 식히기 -

다 삶아진 땅콩은 매우 뜨겁기 때문에 흐르는 찬물에 적당히 식혀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채에 옮겨서 물을 빼내면 땅콩 삶는법은 끝이 나게 됩니다

삶은 땅콩은 따뜻한 상태로 먹어도 맛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먹고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해서 나중에 차갑게 먹어도 좋은 편입니다

< 땅콩 수확시기 >

- 수확 -

땅콩 파종시기가 평균적으로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 땅콩을 파종했을 경우 9월 중순에서 10월 상순에 수확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콩 수확시기는 추석 전후에 해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가늠 -

정확한 땅콩 수확 시기는 이파리 색이 변하는 것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껍질 속에서 싹이 나므로 농사 잘 짓고도 낭패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 건조 -

한두 포기 뽑아 확인해보고 날씨가 맑을 때 거두어 줄기째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덜 성숙되었더라도 자연스럽게 마르는 동안 영양이행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와 함께 땅콩이 여물기 때문에 좀 더 실한 알을 거두는 것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늘지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줄을 매고 걸쳐 널면 쉽게 마르게 됩니다

새가 눈치 채는 날이면 한 톨도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 소리 -

잎줄기가 마르면 흔들었을 때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때문에 딸랑딸랑 소리가 날때 쯤에 땅콩만 따내도록 합니다

꼬투리를 따 내고 남는 줄기와 잎 등의 부산물은 밭으로 돌려줍니다

< 땅콩 효능 >

- 당뇨 -

땅콩은 GI 지수가 낮기 때문에 섭취 시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 음식에 속합니다

혈당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이 먹기 좋은 간식이기도 합니다

- 피로 -

땅콩은 섭취 시에 흡수율이 좋아서 기운을 차리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비타민 B는 물론 비타민 B2와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피로 회복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게 됩니다

- 두뇌 -

땅콩에는 비타민 B 성분과 레시틴이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이 성분들은 두뇌 발달에 좋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 성인병 -

땅콩의 주요 성분으로 리놀산과 올레인산이 함유된 음식에 속합니다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므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유도하는 것도 눈에 띕니다

그로 인해서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 폐 -

땅콩에는 아르기닌이라고 불리우는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폐결핵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흡연으로 폐에 무리가 발생하셨다면 땅콩을 자주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까지 땅콩 삶는법과 땅콩 수확시기를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심심풀이 땅콩이 아닌 건강풀이 땅콩을 통해서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