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 이지애 아나운서

매력? / 이지애 아나운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서

많은 미혼 남성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던 이지애 아나운서였습니다

데뷔 당시 단아한 외모는 물론이고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많은 남성들을 설레이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을 통해서 많은 남성팬들은

안타까움+행복기원(+자포자기...)의 

복합적인 심정이 생긴게 사실입니다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4년 프리선언 후 다양한 분야에서

MC를 맡고 있기도 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목격되기도 합니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제한된 모습밖에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는게 가능하기에

프리 선언이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워낙에 미모가 출중하기에

이지애 아나운서는

다양한 매력이 있음에도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 매력 No.1]

대식가?

이지애 아나운서는 단아한 것과 함께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반전이 되면서

먹는 양과 부피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 PD와 단 둘이 이동하고 있던 상황 -

배가 고프다고 징징대고 있기 때문에

PD가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카드를 건네었다고 합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FC에서 2만원!!!!!

어치를 결제하고서 혼자 뚝딱

다 먹고 온걸로 PD를 놀래켰습니다

KFC에서 2만원을 결제하려고 한다면

햄버거+치킨버켓세트+디저트까지도

먹어야 나오는 금액일텐데...

남자 둘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먹기 힘든 양임에 틀림없지만...

혼자서...

게다가 그러한 대식가 이미지를 굳히며

6시 내고향과 함께 생생 정보통에서

무슨 음식이던지 복스럽게 먹는 것으로

복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식 관련 영상이 나올 경우에는

바로 텐션이 급상승하기도 합니다

특히 고기!!!!

하지만 KBS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던 당시 상황을 보게 되면

제작비 절감이 절실했던 KBS였기에

노예처럼 일한 이지애 아나운서입니다

아무래도 저 엄청난 스케쥴들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정을 알고나니 갑자기...

(잠깐, 눈물 좀 닦고...)

[이지애 아나운서 매력 No.2]

2병+@?

단아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분들께서 이지애 아나운서가

얌전한 이미지로만 알고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아나운서에서의 모습이 아닌

평상시의 모습을 보게 되면

갭차이가 상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애교 부리는 것도 약하고

굉장히 털털한 성격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외모만 놓고 본다면

스파클링 와인 한잔 정도만

마실듯한 이미지를 가졌음에도

실제로는 엄청난 주당이라고  합니다

저 가녀린 몸을 가지고 있으에도

소주 2병 정도는 거뜬합니다!!!

게다가 이상벽 아나운서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지연 아나운서와의

술자리에서도 전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경우에는

여자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주량이 엄청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무려 소주 7병이라는 주량을 가지고 있는

이지연 아나운서와 술자리를 질 경우

여자 아나운서들이 두발로 걸어서

집으로 귀가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걸어서 귀가하는게 가능했던

여자 아나운서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최초이기도 하고, 이제까지도

유일한 사례라고도 합니다

덕분에 이지애 아나운서의 주량을 놓고

여자 아나운서들 사이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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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엔 먹고 마시는 이야기만

나온 듯 합니다

하지만 복스럽게 먹는 모습과

내숭없이 털털하게 소주조차도

벌컥벌컥 털어넣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오히려 더욱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슬프지만 이제는 아.줌.마.가 되버린

이지애 아나운서임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친근감은

더욱 배가된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