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절하는법 완벽정리

장례식장 절하는법 완벽정리

< 장례식장 >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복장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함께 절하는 법도 잘 모르면 당황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장소로 손꼽힙니다

예절을 잘 지켜야 하는 곳인만큼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장례식장 절하는법 >

- 서명 -

상가 입구에 들어서면 가까운 곳에 호상소가 자리잡은 것이 보이게 됩니다

호상소에서 조객록에 서명을 하되 부의금은 아직 전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분향 -

고인이 모셔진 단상을 보고 반듯하게 서는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그리고 향이 없다면 분향을 하거나 헌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에 속합니다

분향이나 헌화를 마치고 상주에게 목례 후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재배 -

장례식장에서 절을 할 때는 두번 절을 하는 재배가 일반적입니다

종교적인 이유,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영좌 앞에 일어서서 잠시 묵념을 하도록 합니다

이후 재배와 묵념이 끝나면 단상을 향해 목례를 살짝 하면 됩니다

- 조문 -

절이나 묵념이 끝나면 단상에서 물러난 후 상주와 맞절을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면 됩니다

- 부의금 -

문상이 끝나면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에 맞습니다

이렇게 몸을 돌려 나온 후 부의금을 전달하고 물러나도록 합니다

- 주의사항 -

재배나 목례를 한 이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는 것이 순서이기도 합니다

맞절 이후 간단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거나 포옹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원칙적인 장례식장 예절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맞는 방법에 속합니다

< 장례식장 예절 >

- 술자리 -

장례식장에서 조심하셔야 할 것이 바로 술자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밥을 먹으며 술을 한잔씩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원래 습관대로 술잔에 술을 따르고 건배를 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잔을 부딪히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습관이 나오지 않도록 반드시 조심할 필요가 있는 요소에 속합니다

- 소음 -

술이 조금 들어가면 큰 소리로 떠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사실 이 역시 올바르지 못 한 행동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소란스럽지 않도록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문시간 -

그리고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은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점에 속합니다

바로 조문 시간대이며 상주들도 하루종일 손님들일 맞이해 피곤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시 이후에는 상주들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집니다

그래서 너무 늦은 시간대에 조문을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례식 복장 >

- 남성 -

검은색 정장을 입고 안에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정장이 없을 경우에는 튀지 않는 어두운 색의 정장을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검은 넥타이와 검은 양말을 신는 것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 여성 -

여성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검은색의 정장이 가장 알맞습니다

하지만 검은색 정장이 없을 경우에는 무난한 디자인의 검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타킹과 신발, 핸드백도 모두 검은색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성의 경우 맨발이 보이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은 엄숙한 자리이기 때문에 예의 바르고 조신한 자세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