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3. 09:00

국화차의효능 완벽정리


< 국화란 >


일반적으로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사용되는 국화는 '소국'이며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섭취할 수 있는 국화는 '감국'이기 때문에 섭취 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ㅣ


오늘은 국화차의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화차의효능 >


- 감기 -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간절기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국화차 효능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그로 인해서 국화차를 꾸준히 마실 경우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빈혈 -


국화차를 끓일 때면 기분 좋은 향기가 온 집안에 퍼지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평소에 두통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 향기가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국화차 효능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신경계를 안정적으로 유도시키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두통은 물론 빈혈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 노화 -


전문가들의 말에 따를 경우 노화를 예방하려면 활성산소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 속에 발생한 활성 산소 제거를 통해서 노화를 막는 것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화차에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어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우수합니다


때문에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재생 효과도 기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국화차 만드는법 >


- 감국 -


깨끗한 산천에서 자란 토종인 야생 감국(甘菊)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화차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피어난 꽃을 구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이런 깨끗한 꽃잎이 준비된다면 별도의 도구 없이도 쉽게 만들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감국은 줄기가 붉은색을 띠며 맛이 달고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으로 꼽히는 편입니다


국화는 꽃이 활짝 핀 것 보다는 막 피어나려고 하는 것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꽃을 우릴 때 살포시 꽃잎이 벌어지는 아름다움까지 만끽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주의사항 -


줄기가 푸르고 맛이 쓴 국화는 식용으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국화 역시 농약을 사용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때문에 꽃잎의 향을 우려먹으려는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산과 들에 한창 피어나기 시작하는 토종 국화가 가장 적합한 편입니다


향이나 크기가 차를 만들어 먹기에 안성맞춤으로 분류되는 것도 눈에 띕니다



- 말리기 -


국화가 준비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차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가장 간편하게 차를 만드는 방법은 국화꽃을 그대로 말리는 방법입니다


수분이 빠져나갈 때까지 꽃을 말리면 그대로 일품 차(茶)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국화꽃을 말리기 전에 수증기에 살짝 찌거나 덖어내는 것도 효과적인 편이기도 합니다



- 얼리기 -


국화를 얼리면 역겨운 냄새가 말끔히 사라져 깨끗한 향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국화의 색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차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속하게 됩니다


살짝 피어나기 시작하는 국화를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됩니다


국화꽃 고유의 색이나 향을 차로 우려 마실 때까지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없이 좋은 국화차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지금까지 국화차의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향기로운 꽃이라고만 알았지만 몸에도 좋은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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