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1. 15:09

날파리 생기는 이유 완벽정리


< 날파리 >


날파리 유충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충까지 성장하는 기간은 7~9일 정도로 비교적 빠르며 번식력이 대단한 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날파리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날파리가 생기는 이유 >


- 생기는 이유 -


쓰레기통이나 주방 하수구 등 음식물 찌꺼기가 조금만 있는 곳은 날파리가 생깁니다


날파리가 생기는 이유는 위생상태와 냄새가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날파리는 신맛과 단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냄새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날파리는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배수구를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날파리는 바퀴벌레처럼 면역력이 강해서 약을 뿌려도 퇴치가 어려워집니다



< 날파리 트랩 >


- 미끼 -


날파리를 끌어들일 300ml 정도의 빈병이나 깡통을 준비해 놓는 것이 순서입니다


병안에 수박이나 바나나 등의 과일 혹은 포도주나 잼 등의 미끼를 투입하면 됩니다


미끼를 넣은 후에는 병의 입구를 랩 등으로 꼭 밀봉해서 덮으면 됩니다


셀로판테입으로 랩으로 밀봉한 한쪽 구석을 덮어서 붙여놓도록 합니다



- 구멍 -


랩에 바로 구멍을 뚫을 경우 나타나는 랩이 쭈욱 찢어지는 현상을 방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셀로판테입을 덧댄 랩에 조그만 구멍을 내고 빨대를 약 5Cm 길이로 잘라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빈공간 없이 다시 한번 셀로판테잎으로 틈 사이사이를 붙여주도록 합니다


쓰레기통 옆이나 씽크대 옆에 두고 기다리면 간단하게 날파리를 없앨 수 있기도 합니다



< 날파리 잡는법 >


- 뜨거운 물 -


외부에서 가정으로 날파리가 유입되는 경로는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꼽힙니다


보통 하수구나 싱크대를 통해서 들어오며 평소 하수구와 싱크대를 청결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이 때 뜨거운 물이나 락스를 싱크대나 하수구에 부어주는 방법이 유용해집니다


날파리는 물론이고 날파리 알들을 제거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통하게 됩니다



- 쌀뜨물 -


쌀을 씻고 난 쌀뜨물은 살균 및 항균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로 인해서 날파리들이 쌀뜨물을 피하는 것이 보입니다


쌀뜨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날파리가 있을 만한 곳에 뿌리면 간단하게 퇴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주방, 화장실,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 뿌려두면 날파리들이 사라지는 것이 보입니다



- 해충퇴치기 -


해충퇴치기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LED 달린 제품도 날파리 퇴치에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인터넷으로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꼽힙니다


날파리는 물론이고 파리나 모기까지 퇴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음식물 얼리기 -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채우려면 그때그때 버리기가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를 즉각적으로 버리기 어려울 때는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시킵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적은 가정집은 악취도 막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방충망 -


집에 있는 방충망이 찢어지거나 뚫려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의외로 찢어진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또는 방충망의 구멍 크기가 날파리 크기보다 큰 편인 방충망도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집 전체적으로 방충망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날파리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날파리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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