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6. 19:00

[보문cc] 솔직후기?!!


지방에 있는 골프장이기도 했지만

퍼블릭으로 영업중인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린피는 저렴한 편에

속하던 곳인 것이 특징입니다


골프장의 위치는 경상북도에서도

경주시에 있던 곳입니다

지역 주민이 아닐 경우에는 접근성은

약간 불편할수도 있던 곳입니다


그린피를 보게 되면 18홀 기준으로

평일에는 7.5~11만원 정도였습니다


주말이라고는 해도

13~15만원 정도였습니다


월요일/화요일에는 여성 고객의 경우

1만원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카트비는 팀당 8만원이었으며

캐디피는 팀당 12만원이었습니다


보문cc에는 두 곳의

코스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웃코스와 인코스가 각각 9홀씩

전체 18홀 규모의 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의 전체적인 전장거리는

결코 짧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각 코스 별로 전장거리의

차이가 큰 편에 속하는 곳이었습니다


아웃코스 2,982미터

인코스 3,288미터


퍼블릭으로 운영되는 곳이기는 했지만

상당히 넓은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홀의 모양은 구불구불한 곳이

자주 등장하는 곳이었습니다


홀의 어느 지점에서건 IP 지점이

시야에 들어오는 설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방 시야는

개방적이던 곳입니다


그로 인해서 초보분들에게 있어서도

OB 부담없던 곳입니다


때문에 드라이버를 활용하기에

좋은 구조를 하고 있던 곳입니다


국내에 있는 다른 골프장들처럼

공통적인 점이 존재합니다


다름아닌 산 속에

있었던 점이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의 고저차가

심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업힐과 다운힐에 대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지형 위주의 홀도 많던 곳으로

각 홀마다 개성이 다양했습니다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를 보게 되면

안정적이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로인해서 도그렉홀은

많지 않던 구조입니다

퍼블릭치고는 경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워터 해저드의 숫자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워터 해저드로 조성해낼 수 있는 조경은

조금 아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와 함께 얼마 안 되는 워터 해저드의

크기도 작은 편에 속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에

영향은 거의 없기도 했습니다


벙커를 보게 되면 그린 주변과 함께

세컨샷 지점에는 어김없이

자리를 잡고 있던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하던 곳입니다


그로인해서 역시나 큰 부담은

없던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가기도 쉬운 편이며

빠지더라도 탈출하기가 용이한 모습입니다


보문cc의 그린을 보게 되면

투그린이 조성되어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투그린이라서 개별 그린들의 크기는

작은 곳이 대부분이던 곳입니다

그렇지만 핀이 꽂혀있는 위치를 보면

그린의 가장자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때문에 숏퍼팅만으로 홀인할 수 있는

그린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어프로치샷이라던가 롱퍼팅 등도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린의 경사는 물론이고 언듈레이션까지도

그다지 강하지 않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이를

읽어내는 부분도 수월했습니다

그린의 컨디션은 중급 정도에

속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퍼팅 중에 볼의 움직임을 보게 되더라도

안정된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린은 중간 정도 빠르기였지만

답답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은 아닙니다


보문cc의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큰 실수없이 라운딩을 종료지을 경우에는

5타 정도는 가볍게 줄일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 자체가 다이나믹함이

강조되어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볼을

치면서 라운딩을 즐기면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스코어는 확보되던 곳입니다


보문cc의 프론트 직원분들을 비롯해서

캐디분도 친절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로인해서 좋은 인상이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렴한 그린피가 자랑이기도 했지만

레이아웃도 나쁘지 않던 곳입니다


그와 함께 페어웨이도

넓직넓직했던 곳입니다

초보분들에게 있어서는 필드 연습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레이아웃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던 곳입니다


하지만 라운딩 자체가 편안했으며

머리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던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 즐거웠던

라운딩이었습니다


보문cc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주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금 볼 치러 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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