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2. 18:04

식후혈당 정상수치 필수정보


< 당뇨병 >


전 세계 당뇨병 환자의 숫자는 무려 3억 6,600만명에 이르게 됩니다


전 세계 인구는 70억명 정도이며 당뇨병 환자는 세계 전체 인구의 5% 수준입니다


오늘은 식후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식후혈당 정상수치 >


- 무작위 -


식후 2시간의 정상 혈당수치는 200mg/dL이하로 분류됩니다


또한 식후 2시간 혈당치는 식사와 관계없이 아무때나 측정하는 방법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때의 혈당 수치가 200mg/dL을 넘으면 당뇨로 진단을 먼저하게 됩니다


또한 고혈당과 함께 당뇨병의 증상이 있으면 당뇨병으로 확진을 내리게 됩니다


당뇨병 증상은 소변량 증가, 체중감소, 갈증, 신경병증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혈당 정상수치 >


- 공복 -


혈당은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측정법이 지키는 것이 중요한 부분에 속합니다


정확한 측정법은 8~1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때 공복 시 혈당 정상수치 범위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로 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할 수는 없는 편입니다


때문에 검사가 반복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추가 검사가 필요해지게 됩니다



- 경구당부하 -


공복혈당 검사 후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서서 마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후 30분 간격으로 당뇨수치 측정을 연속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2시간 이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을 합니다



- 당화혈색소 -


2~3달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검사법으로 분류됩니다


때문에 다른 혈당 측정법과 다르게 정확성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 이하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 혈당 낮추는 방법 >


- 체중 -


과체중이신 분들은 혈당에 불균형을 부여하므로 체중감량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81kg의 여성이 5kg을 감량하기만 해도 호르몬 균형이 적절히 유지되는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그로 인해서 공복혈당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실제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의 7~10%만 감량해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 활동 -


하루종일 앉아있는 생활습관은 신체의 여러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살을 찌게 만드는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니 틈나는 대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일광욕, 산책, 하이킹을 30분만 하더라도 인슐린 감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 야식 -


아침에 공복혈당이 높을 경우 밤에 술을 마시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게 됩니다


이 뿐 아니라 저녁에 단 음식을 드시면 호르몬이 배출되어 고혈당이 일어납니다


배가 고프시거나 출출하시면 단백질이 높은 저지방의 치즈를 먹으면 됩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 역시 혈당 정상수치를 방해하는 요소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글루카곤과 코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에 속합니다


이 호르몬들은 혈당이 올라가는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히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려면 환경을 바꾸거나, 휴식, 운동, 명상을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 수면 -


수면과 휴식이 충분하지 못 해도 인슐린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이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항상 늦게 잠드는 분이라면 잠들기 30분 전에 미리 눕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식후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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