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4. 03:30

간암4기 필수정보


< 간암이란 >


간암의 원인은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량의 음주, 간경변 등이 거론됩니다


바이러스 감염, 알코올에 의한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되면 간암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간암 표지자 검사 및 초음파 검사, CT, MRI, 혈관 조영술, 조직검사로 진단을 이룹니다


오늘은 간암4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간암4기 >


- 4기 -


간암 4기가 되면 5년 간암 생존율이 5%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편입니다


종양이 2개 이상이며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된 상태에 해당합니다


주요 증상으로 복수와 황달, 허리통증, 덩어리가 만져짐,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와 함께 식욕부진과 빈혈 등이 발생하며 3기 보다 심해진 상태에 속하게 됩니다



< 간암 말기증상 >


- 피로 -


암세포가 증식하면 인체에서 사용되어야 할 영양분을 암세포가 빼앗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몸에 힘이 없어지고 피로감이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에 속하게 됩니다


의욕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이고 권태감을 느끼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 황달 -


황달은 간암 초기증상과 상응하는 증상으로 꾸준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초기에 일시적으로 또는 약하게 나타나던 황달 증상이 강하고 무겁게 나타나게 됩니다


황달의 경우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변하고 피부색 또한 노랗게 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그와 함께 전체적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어지기도 합니다



- 복부팽만감 -


아미노산과 비타민, 탄수화물과 관련된 대사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부 팽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덩어리 -


간이 위치하고 있는 오른쪽 윗배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 함께 덩어리가 있는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사례도 보입니다


간암 초기에는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간암 말기에는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그로 인해서 순간적으로 인체를 조절할 수 없는 증상이 보여질 수 있게 됩니다



- 체중 -


1~2주 사이에 4kg 이상 몸무게가 줄었다면 간암 말기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게 됩니다


체중감소는 간암은 물론 신장과 위 등의 기관이 안 좋을 때의 공통 증상으로 꼽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대변 -


대변을 볼 시 회색의 대변을 확인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간암에 의하여 빌리루빈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현되는 증상입니다


평소의 대변과 다른 색의 대변을 볼 시 여러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 소변 -


간암으로 인하여 해독기능이 저하되어 신장 기능이 약화될 수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간암 말기증상으로 소변 색깔과 소변의 냄새가 변할 수 있게 됩니다


심한 냄새를 동반하는 진한 갈색의 소변은 간암 말기를 의심할 수 있는 증거에 속합니다



- 복수 -


간 기능의 손상으로 인하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기능이 현저히 낮아지기도 합니다


그로 인하여 인체에서 물의 이동을 담당하는 삼투압체계가 교란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강 내에 수분이 고이는 증상이 발생하는 편에 속합니다


이 경우 복부가 불러오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이 눈에 띄는 요소입니다


그와 함께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암4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간의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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