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 솔직 후기?!!
무려 81개 홀을 갖추고 있는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골프장입니다
국내에 있는 450여 곳의 골프장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 중입니다
골프장의 위치를 보게 되면
전라북도에서도 군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독권에서의 접근성은
조금은 불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신에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느낌입니다
회원제코스 18홀과 퍼블릭코스 63홀로
전체 81홀의 엄청난 규모에 속합니다
지방에 있는 골프장이기도 했으며
많은 홀을 보유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그와 동시에 저렴한 그린피가
인상적으로 보이던 곳이기도 합니다
퍼블릭 코스의 그린피는 18홀 기준으로
평일, 주말 모두 10만원 수준입니다
캐디피는 12만원, 카트비는 6만원으로
저렴한 카트비도 인상에 남던 곳입니다
회원제 코스의 비회원 18홀 그린피는
평일에는 10만원 정도였으며
주말에도 10만원 초반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여성골퍼, 시니어골퍼, 지역주민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제 코스와 퍼블릭 코스의 구분없이
각 코스의 전장거리가 긴 곳입니다
- 회원제 코스 -
리드코스 3,314미터
레이크코스 3,354미터
- 퍼블릭 코스 -
순창코스 3,152미터
전주코스 3,343미터
익산코스 3,524미터
남원코스 3,285미터
김제코스 3,382미터
정읍코스 3,469미터
부안코스 3,348미터
해안가에 조성된 골프장답게
전형적인 링크스 타입에 속합니다
때문에 국내 대부분의 인랜드형 골프장과
차별화된 모습이 특징적이기도 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조성된 곳이라서 그런지
로컬에 영향을 받는 코스였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의 업다운은
상당히 무의미한 느낌입니다
업힐과 다운힐의 부담이 적기도 했지만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도 안정된 곳입니다
그렇기에 도그렉홀도 거의 없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으로 보입니다
인랜드형 골프장이라면 홀과 홀 사이에
나무나 숲이 조성되어 있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군산cc는 워터 해저드를
홀과 홀 사이에 길게 이어진 곳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골프장들에서
느낄 수 없는 체험이 존재했습니다
러프나 OB로 처리되어야 하는 공들이
곧바로 워터 해저드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동시에 로스트볼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때문에 초보분들께서 라운딩하실 경우
여분의 볼이 필요한 곳에 속했습니다
평소보다 더욱더 많이 챙겨가는게
중요한 곳으로 보였습니다
홀과 홀 사이에 숲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곳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방 시야를 가릴 만한 요소가
거의 없던 곳이었던게 특징입니다
때문에 전방 시야가 뻥뻥 뚫려있는 곳이
대부분으로 보였던 곳입니다
동시에 많은 홀들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으로 뻗은게 특징입니다
덕분에 초보분들의 경우에도 그린의
위치와 거리를 확인하는게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도 땅땅 때리며 라운딩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조로 보였습니다
짱짱한 전장거리만큼이나
넓은 페어웨이가 특징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넉넉함이 느껴졌습니다
벙커는 숫자가 많은 코스와 적은 코스가
분명하게 구분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회원제 코스였던 레이크코스와
리드코스의 벙커는 숫자가 다수였습니다
동시에 개별 벙커의 크기가
컸던게 인상적인 곳입니다
퍼블릭 코스들에 있는 벙커들을 보면
벙커의 숫자도 적은 편으로 보였습니다
개별 벙커의 크기도 크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에 큰 영향은 없던 곳입니다
하지만 유독 부안코스와 순창코스의 경우
대형 벙커가 많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벙커의 숫자도
상당히 많던 곳에 속합니다
군산cc에 있는 그린의 크기는
작은 편이거나 중간 정도 수준입니다
대형 그린이 전혀 없던 곳이었기 때문에
그린에서는 큰 부담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온그린 위치만 나쁘지 않다고 한다면
숏퍼팅만으로도 홀인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핀이 꽂혀있는 위치의 경우에는
그린의 가운데는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그린의 가장자리에
몰려있는 모습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그렇기에 숏퍼팅만으로 홀인되는
싱거운 상황은 최대한 방지해둔 곳입니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을 비롯해서 경사는
크게 불규칙하지 않는 곳입니다
때문에 라이를 읽어내는 것도
까다롭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린의 컨디션은 중급 이상인 곳으로
관리 상태가 우수한 곳입니다
퍼팅 중에 볼의 움직임을 보게 되더라도
안정적인 모습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린은 중간 정도 빠르기로
큰 특징은 없던 곳입니다
하지만 고속 그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고
해도 크게 답답스럽지는 않습니다
군산cc의 나닝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난해한 느낌은 약하던 곳입니다
퍼블릭 코스인 순창코스와 부안코스와
회원제 코스는 어려웠습니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이었기에
평소보다 5타 정도는 추가됩니다
국내에서는 얼마없는 곳이었던
링크스 타입의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81개 홀이나 되는 국내 최대 규모로
매력이 다양하게 느껴졌던 곳입니다
프론트 직원분과 캐디분의 경우에도
친절한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운딩 후에도
덕분에 여운이 남던 골프장입니다
군산cc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만족스러움이 컸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주는 어렵겠지만
기회되면 다시 라운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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