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9. 21:22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9


< 다뇨증 >


사람이 하루에 배출하는 오줌의 양은 1,500mℓ 정도가 평균입니다


그에 비해서 하루에 오줌을 3,000mℓ 이상 배출하는 경우 다뇨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다뇨증의 증상은 오줌의 양이 많은 것은 물론 배뇨횟수도 잦은 것이 특징입니다

수분 섭취를 줄이면 갈증이 심해지고 오줌도 물처럼 묽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피로감은 물론이고 야뇨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함께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 당뇨병 -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갈증이 자주 나고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울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 당뇨병의 의심이 필요합니다



- 전립선염 -


전립선염의 증상으로 빈뇨, 잔뇨감, 배뇨시 통증 등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세균 감염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유용합니다



- 종양 -


방광 종양 등이 발병하게 되면 방광의 용량이 작아지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그로 인해서 저장 용량이 줄어들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 뇌질환과 척수 손상이 원인 요소에 속합니다


방광이 제멋대로 수축하여 절박감이나 요실금이 발생하는 사례가 꼽히기도 합니다



- 임신 -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지고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방광이 압박을 받게 되면 소변 배출이 어려워지고 빈뇨증의 발생 우려가 높아집니다



- 배뇨 습관 -


차,커피, 과다한 수분섭취 외에 배뇨 습관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참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경우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약 1.5리터의 소변을 배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50ml정도 찼을 때 배뇨하는 습관이라면 하루 10번 정도 화장실을 가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 예민 -


방광이나 요도가 과민할 경우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방광염, 남성은 요도염이나 전립선염 등이 원인으로도 보여질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흔한 방광염은 세균, 스트레스, 참는 습관, 꽉끼는 옷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방광염이 있으면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고 잔뇨감과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간단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약물로 치료하면 증상 개선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 스트레스 -


다뇨증 원인 중에는 마음의 병으로 인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서적인 요인 -


방광이나 요도에는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이러한 질환은 심인성 빈뇨라고 불리우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민하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하기 쉬운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요소입니다


아이들은 가정, 학교에서 엄격한 훈육을 받았을 때도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중고생, 대학생의 경우 수험, 취업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며 증상이 발현됩니다


성인은 직장생활과 결혼 등으로 불안하고 긴장할 때 이런 증상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 추위 -


겨울에는 체온이 떨어져 혈관이 수축되고 방광의 혈액순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독 겨울에는 자주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다시 흡수되는 수분의 양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계절 요인에 의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 편입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해결법 >


- 해삼 -


임신으로 인해 소변이 잦은 여성분이라면 해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으로 인해 방광이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작은 조그만 자극에도 예민해지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상황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삼을 섭취하면 소변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호박 -


당뇨로 인해 소변이 잦은 분이라면 호박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란 체내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 해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박은 이러한 인슐린을 조절해주는 역할이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호박을 섭취할때 호박씨도 함께 섭취하면 감기와 중풍 예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은행 -


소변이 자주 마려운 여성분의 경우에는 은행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빈뇨나 야뇨증에 좋으며 소변을 맑게 해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또한 몸이 차가운 여성분들의 냉대하증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함께 해결법을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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