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이유? / 락가든cc

인기 이유? / 락가든cc

골프장의 위치를 보게 되면

포천시에서도 일동에 있던 곳입니다

때문에 서울권의 골퍼들에게 있어서도

접근성은 우수하던 곳입니다

바로 옆에서 회원제로 운영중이던

일동레이크cc의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퍼블릭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린피는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그린피를 보게 되면 18홀 기준으로

평일에는 10만원 정도였으며,

주말에는 12~14만원 정도입니다

그와 함께 그린피에는

카트비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노캐디로 운영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 부담도 적은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대골프가 아니라면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가까운 지인들과 힘께

재미나게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락가든cc의 규모를 보게 되면

9홀로 이루어진 퍼블릭이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9홀 퍼블릭치고는

전장거리도 짱짱하던 곳입니다

1번홀 / 파5 / 586야드

2번홀 / 파4 / 451야드

3번홀 / 파4 / 364야드

4번홀 / 파4 / 498야드

5번홀 / 파4 / 416야드

6번홀 / 파4 / 426야드

7번홀 / 파4 / 396야드

8번홀 / 파3 / 181야드

9번홀 / 파3 / 220야드

9홀 / 파36 / 3,538야드

또한 9홀 퍼블릭 골프장임에도 불구하고

페어웨이도 넓은 편에 속하던 곳입니다

홀과 홀 사이의 간격은 다소 좁았지만

크게 답답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부지를 보면 바로 옆의 일동레이크cc처럼

산악 지형에 속하던 곳입니다

때문에 오르막 내리막의 고저차가

다소 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업힐과 다운힐도 부담되던 곳이지만

언듈레이션도 조금 심하던 곳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그린까지는

일직선으로 뻗은 홀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전방시야가 개방적이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가 적었습니다

때문에 초보분들의 경우에도 OB 부담없이

드라이버를 땅땅 때리기에 좋습니다

장애물을 보게 되면 워터 해저드의

숫자가 다소 많던 곳입니다

또한 개별 워터 해저드의 크기가

다소 큰 편에 속하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워터 해저드가 길게 늘어지며

여러 홀에 걸쳐 늘어져 있었습니다

워터 해저드가 그린 주변에

몰려있는 곳이 다소 많았습니다

때문에 온그린 전에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벙커에 있어서도 숫자가

다소 많은 편에 속하던 곳입니다

그린 주변은 기본이었으며

세컨샷 지점에도 몰려있었습니다

온그린 전에는 당연하기도 하고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벙커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합니다

게다가 개별 벙커는

크기도 다소 큰 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피해가기에도 쉽지 않으며

한번 빠지면 탈출도 어려웠습니다

락가든cc의 그린 크기를 보면

다소 큰 편에 속하던 곳입니다

그린의 모양 또한 길쭉하게

늘어져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핀이 꽂혀 있는 위치 도한

그린의 한 쪽 끝에 몰려있었습니다

때문에 숏퍼팅만으로 홀인은 어렵기에

롱퍼팅이라던가 어프로치샷 등을

잘 활용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린의 언듈레이션과 경사는

불규칙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속임수 라이도 많지 않던 곳으로

라이를 읽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린의 컨디션은 우수했기 때문에

퍼팅 중에 볼의 움직임은 안정된 곳입니다

그린 스피드는 중간 정도였지만

크게 답답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락가든cc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다소 까다로운 편이었습니다

때문에 9홀 퍼블릭치고는

다소 어려운 편으로 보였습니다

큰 실수없이 라운딩을 마치더라도

평소보다 3타 정도는 추가되던 곳입니다

지금까지 가보았던 9홀 퍼블릭 중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곳이었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은 친절했으며

주변 경관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접근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골프장입니다

락가든cc는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다시금 볼치러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