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6. 11:22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다뇨증 원인]


<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 전립선염 -


전립선염의 증상으로 빈뇨, 잔뇨감,

배뇨시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하고

음주와 흡연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세균 감염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약물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병 -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갈증이 자주 나고

소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중에

남성과 여성 모두 당뇨병이 거론됩니다



- 임신 -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지고

커진 자궁을 방광을 압박하게 됩니다


방광이 압박을 받게 되면

빈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종양 -


방광 종양 등이 발병하게 되면

방광의 용량이 작아지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저장 용량이 줄어들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집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 뇌질환과

척수 손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이 제멋대로 수축하여 절박감이나

요실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예민 -


방광이나 요도가 과민할 경우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방광염, 남성은 요도염이나

전립선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흔한 방광염은 세균, 스트레스,

참는 습관, 꽉끼는 옷 등이 원인입니다


방광염이 있으면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고

잔뇨감과 혈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약물로 치료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배뇨 습관 -


차,커피, 과다한 수분섭취 외에

배뇨 습관도 무시하지 못 합니다


소변을 참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경우

자주 화장실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약 1.5리터의

소변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150ml정도 찼을 때 배뇨하는 습관이라면

하루 10번 정도 화장실을 방문하게 됩니다



- 정서적인 요인 -


방광이나 요도에는 이상이 없는데도

자주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환은 심인성 빈뇨라고

불리우는 증상에 해당합니다


예민하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하기

쉬운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가정, 학교에서 엄격한 훈육을

받았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고생, 대학생의 경우 수험, 취업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졌을 때 발생합니다


성인은 직장생활과 결혼 등으로 불안하고

긴장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스트레스 -


다뇨증 원인 중에는 마음의 병으로 인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해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추위 -


겨울에는 체온이 떨어져 혈관이 수축하고,

방광의 혈액순환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독 겨울에는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다시 흡수되는

수분의 양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때문에 계절 요인에 의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다뇨증 원인 해결 - 음식 >


- 은행 -


소변이 자주 마려운 여성분이라면

은행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빈뇨나 야뇨증에 좋으며

소변을 맑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또한 몸이 차가운 여성분들의

냉대하증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 호박 -


당뇨로 인해 소변이 잦은 분이라면

호박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란 체내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 해서 생기게 됩니다


호박은 이러한 인슐린을 조절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박을 섭취할때 호박씨도 함께 섭취하면

감기와 중풍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해삼 -


임신으로 인해 소변이 잦은 여성분이라면

해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으로 인해

방광이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작은 조그만 자극에도 예민해지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삼을 섭취하면

소변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다뇨증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경우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