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에 좋은 음식]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에 좋은 음식]

< 췌장암이란 >

췌장은 배꼽과 명치의 끝에 위치한

상복부의 소화기관을 말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소화효소와 인슐린 분비 담당으로

혈당을 조절해 주는 기능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췌장암으로

진단 받으며 생존률은 극히 낮은 편입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췌장암 초기증상 >

- 무증상 -

췌장암 초기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무증상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췌장암 초기 발견 확률은

10%가 안 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 복통 -

그럼에도 췌장암 초기증상 중 복부 통증이나

등쪽과 가까운 허리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이유없이 요통이 오래 지속되고

체중감소나 설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황달 -

췌장 머리 쪽에 종양이 생길 경우

담즙이 나오는 길이 막힙니다

그로 인해서 췌장암에 걸리면 황달이 나타나며

췌장암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에 속합니다

황달은 눈 흰자가 노란색이 되고

소변색이 진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 소화 -

췌장암에 걸리면 십이지장으로 암종이 흘러

들어가며 소화액을 막게 됩니다

때문에 지방의 소화가 어려워지게 되고

지방이 불완전 연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변이 평소와는 무척 다르게 보이며

소화불량을 동반합니다

암세포가 위장까지 퍼진다면 식사 후에

불쾌한 통증과 구토감을 느끼게 됩니다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오심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 당뇨병 -

췌장암이 생기면 췌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당뇨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기존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병세가 심해지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 정신 -

일부 환자는 정신적으로 우울감,

정서불안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지러움, 근육경련, 오한, 허약, 설사,

표재성혈전성 정맥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췌장암에 좋은 음식 >

- 토마토 -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혈관 청소, 면역력 증진으로

췌장암에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 현미 -

현미는 프로테아제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암세포에

빼앗기는 영양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체리  -

체리는 페릴린올코올, 안토시아닌, 케르세틴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에 뛰어납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합니다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천연 항암제로 유명하며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생식이 좋습니다

- 차가버섯 -

차가버섯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시켜

혈당 저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그로 인해서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으며

항암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 마늘 -

마늘의 우기성게르마늄과 셀레늄은

암 억제와 예방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조리해서 먹는 것 보다 생마늘로 먹는 것이

성분 파괴를 막는 좋은 섭취법입니다

- 낙지 -

낙지는 바이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이 성분은 항암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궤양과 상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췌장암 원인 >

- 위험인자 -

췌장암 위험인자는 고열량/고지질 식사, 흡연,

장기 당뇨병, 유전, 만성 췌장염 등 입니다

전체 췌장암 발생 중에서 흡연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비율은 약 30%에 속하게 됩니다

고열량, 고지질 식사가 원인인 경우는

2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높은 편입니다

또한 당뇨병 및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술 -

과거에는 술(알코올) 때문에 췌장암이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술과 췌장암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간접적인 연관성을 있을 수 있으며

음주 자체는 다른 질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췌장암 생존율 >

- 외과 수술 -

췌장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도 많습니다

외과적인 수술이 가능해서 시행한 환자들도

5년 생존율은 25% 정도에 불과합니다

- 수술 불가 -

외과적인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의

평균 생존 기간은 더욱 짧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6개월 정도에 불과한 것이 특징입니다

췌장암은 발견이 어렵고 전이률이 높기 때문에

췌장암 전체 생존율은 5% 정도입니다

< 췌장암 치료법 >

췌장암 치료 중에 절제 가능한 선에서

절제술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제술은 췌장암이 완치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분류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췌장암 환자 중 절제술이 가능한

비율은 15% 이하인 것이 특징입니다

절제술이 가능한 환자도 많지 않으며

동시에 재발이 흔하게 발견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