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성병증상 필수 정보

남자성병증상 필수 정보

< 성병 >

흔히들 성병을 말할 때 임질이나 매독, 에이즈를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성병의 종류와 증상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병이란 성관계에 의해 옮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원충류 등을 통칭하게 됩니다

오늘은 남자성병증상과 함께 성병 잠복기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남자성병증상 >

- 곤지름 -

곤지름은 성기나 항문 주변에 닭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를 지칭합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나타나는 성병에 속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성병 중에서는 치료가 잘 되는 성병 중 하나로 꼽히게 됩니다

곤지름이 발생할 경우 배우자의 성기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치료가 안 될 경우 지속적으로 재발이 될 수 밖에 없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양쪽 모두 치료가 끝날 때까지 성접촉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 클라미디아 -

클라미디아는 젊은 여성 10명 중 1명이 감염되어 있을만큼 흔한 성병에 속하게 됩니다

또한 클라미디아는 자칫 심한 난관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그로 인해서 불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라미디아는 최근 불임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워낙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 질환으로 꼽힙니다

치료는 매우 간단하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주의가 필요한 편입니다

- 임질 -

임질은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쉽게 완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증상 이외에는 증상이 미약한 편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임질에 감염되었는지 파악하기 힘든 것이 한계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연인, 혹은 배우자의 증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질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질에 의한 합병증의 종류로는 골반염, 불임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받으면 금방 완치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헤르페스 -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불편한 것은 사살이지만 치명적으로 위험한 바이러스는 아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헤르페스의 경우 신생아와 태아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젊은 예비 부부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에 속합니다

헤르페스의 증상으로는 한개 또는 여러 개의 물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타는 듯한 느낌이나 찌릿찌릿한 느낌, 성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도 나타나게 됩니다

성기와 항문 주위에 통증이나 뻐근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소변을 볼때 요도가 쓰리거나 아픈 증상도 나타납니다

그와 함께 질의 분비물 등이 헤르페스의 주요 증상입니다

헤르페스의 경우 현재로는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치료제가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 사면발니 -

일반적으로 사면발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사면발니에 속합니다

사면발니는 음모에 기생하는 이를 말하게 되며 징그러운 모습이 인상에 남습니다

사면발이에 의한 감염은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사면발이에 한번 감염되면 음모 부위에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면발이는 성관계가 없더라도 전염되는 경우가 존재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사면발이를 치료할 때 음모를 모두 깎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약을 바르는 것 만으로도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사면발이에 걸리면 약을 바르는 것과 예방에도 힘써야만 합니다

모든 침구와 이불, 입었던 옷들을 뜨거운 물에 삶아서 소독해야만 합니다

< 성병 잠복기간 >

- 옴 -

남녀 동일: 1~2개월 후 전신 가려움, 붉은 발진 

- 임질 -

여성: 1~3주 후 분비물 이상, 부정 출혈 

남성: 2~4일 후 대량 요도 고름, 배뇨통

- 에이즈 -

남녀 동일: 3~10년 후 다양한 장기 증상

- 칸디다 -

여성: 불명확한 잠복기 후 회백색 분비물과 악취 

남성: 1~7일 후 가려움 

- 클라미디아 -

여성: 1~3주 후 분비물 이상, 부정 출혈 

남성: 1~3주 후 요도 분비물과 위화감, 배뇨통

- 사마귀(콘딜로마, 곤지름) -

남녀 동일: 3주~8개월 후 콜리플라워 모양의 사마귀  

- 트리코모나스 -

여성: 며칠에서 1개월 후 노란 분비물과 악취, 배뇨통

남성: 며칠에서 몇 주 후 가벼운 요도염 및 무증상

- 사면발이(사면발니) -

남녀 동일: 1~2개월 후 음부의 심한 가려움 

- 헤르페스 -

남녀 동일: 2~10일 후 성기 주변 통증, 허벅지 림프선 부기, 물집, 발열 

- HIV -

남녀 동일: 2~3주 후 감기와 같은 증상, 붉은 발진 

- 매독 -

남녀 동일: 1~13주 후 작은 덩어리 궤양, 전신 피부 증상, 발열 

< 성병 예방 >

- 예방 -

어떠한 질병이던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편입니다

성병은 성접촉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병에 속합니다

때문에 개인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예방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질환입니다

그로 인해서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피임도구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는 것이 필수에 속합니다

그리고 감염이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조기치료는 성병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치료가 확실히 끝날 때까지 성 접촉은 하지 않는 것이 필수로 꼽히게 됩니다

위의 예방법과 함께 간단한 성병 자가진단을 수시로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남자성병증상과 성병 잠복기간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통해 성병을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