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4. 09:49

향수 유통기한 말끔해결


< 향수란 >


향수의 어원인 라틴어 'per fumum'은 '연기를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향수는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장품이라고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약 5,000년 전의 고대 사람들이 종교적 의식에 사용하기 시작해 왔던 것도 특징에 속합니다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한 것이 향수의 유래입니다


향수 원액의 농도에 따라 퍼퓸, 오드퍼퓸, 오드트왈렛, 오드콜로뉴 등의 구분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향수 유통기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향수 유통기한 >


- 3년 -


향수의 일반적인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2~3년으로 나타납니다


최장 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3년이 넘은 향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를 제조할 때는 여러가지 화학물질을 혼합해서 향기를 제조합니다


그와 함께 변질되지 않도록 다양한 화학물질이 혼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경우 혼합 후 2~3년이 지나면 부패할 위험이 높아지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피부에 트러블을 발생시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집니다



- 제조일자 -


모든 향수에는 제조일자가 존재하지만 향수병에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향수 제조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checkcosmetic.net


접속 후 좌측 상단에 향수 제품 코드를 입력해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조회하는 것으로 향수의 제조일자를 알 수 있습니다


향수 제품코드는 향수 병 아래쪽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확인합니다



- 디퓨저 -


유통기한이 지난 향수를 그냥 버리는 것은 아깝게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실내에 뿌릴 경우 간단하게 방향제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이용하고 싶을 경우 디퓨저로 활용하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디퓨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에탄올이 필요하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향수와 에탄올을 3:7의 비율로 혼합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몸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트러블의 위험이 없습니다


향수의 잔향은 끝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알뜰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 향수 뿌리는법 >


- 적당량 -


향수를 뿌렸을 때 본인에게도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정도라면 상대방에게는 상당히 인위적으로 다가옵니다


때문에 과하지 않게 적당량만 뿌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 접촉 -


향수를 뿌린 부위를 습관적으로 문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수를 뿌린 뒤 스며들기 위하여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향이 체취와 섞여서 본래 향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와 동시에 피부에도 자극적이기 때문에 향수를 뿌린 뒤에는 자극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향수 유통기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올바른 향수 사용법으로 건강한 향수 생활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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