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5. 21:31

거북목 자가진단 완벽정리


< 거북목이란 >


거북목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발병 확률이 증가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되는 편입니다


이런 자세는 통증과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거북목 증후군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로 발생하는 장애는 생각보다 크고 교정이 쉽지 않은 편입니다


오늘은 거북목 자가진단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 거북목 자가진단 >


- 자가진단 -


1. 뒷목이 당기고 통증이 나타난다


2. 머리가 상체에 비해 앞으로 많이 나와있는 상태에 해당한다


3. 등과 어깨가 구부정하고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4. 뒷골이 당기고 두통이 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5. 잠을 오래 자도 개운하지 않고 자주 뒤척거리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6. 눈의 피로감과 팔 저림을 자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7. 집중력이 떨어지고 한 곳을 오래 보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8. 등에 담이 자주 걸리는 편이다


9. 턱이 삐뚤어져 있거나 턱에서 소리가 나고 있다


10.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다리가 휘어져 있는 상태이다


11. 목에 주름이 많아졌다


이러한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반드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 거북목교정운동 >


- 스트레칭 -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을 경우 목과 등근육까지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때문에 틈틈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줄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여줍니다


그리고 뒤로 지그시 숙이는 등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도록 합니다



- 친인자세 -


거북목 교정운동 중 가장 좋은 것은 다름아닌 '친인 자세'가 꼽힙니다


친인 자세는 턱을 안쪽으로 당기면서 허리를 곧게 펴는 운동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턱 끝이 목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당겨주는 것이 포인트에 해당합니다


신체를 곧게 정렬시킴으로써 자세가 올바르게 교정되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하루 20~25분간 일주일에 3번 정도면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이 적어집니다


평소에도 틈틈히 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4주 이상 꾸준히 하면 자연스러운 자세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에 속하게 됩니다



< 거북목 교정하는 방법 >


- 가슴 -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해주면 거북목의 증상이 개선되어지기도 합니다


이 경우 어깨는 자연히 쳐지게 되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은 바로 잡히는 편입니다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시선 -


컴퓨터 사용시 모니터 상단과 눈이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잡아줍니다


시선은 15~30도 정도 아래를 향할 수 있도록 고개를 살짝 잡아당기면 됩니다


모니터와의 거리는 60~80㎝ 정도가 가장 적당한 편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거북목 자가진단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거북목은 증상 개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예방에 속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