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 18:22

[바퀴벌레 약] [바퀴벌레 퇴치방법]


< 해충 >


가정에서 퇴치해야 할 해충으로

네 종류의 해충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퇴치가 중요한 해충은

모기, 바퀴벌레, 초파리, 파리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해충들이 퇴치되어야 할 이유는

단순히 보기에 흉측한 것만은 아니기도 합니다

이러한 해충들은 사람에게 병을 옮기는 등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바퀴벌레 약과 함께

바퀴벌레 퇴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바퀴벌레 약 >


- 퇴치제 -


요즘에는 바퀴벌레 박멸법이 간단하도록

퇴치제가 다양한 편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는 퇴치제는

예전부터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튜브 형식으로 바퀴벌레가 다니는 길에

뿌리는 것도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튜브 형식의 경우 바퀴벌레가

닿기만 해도 사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퇴치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머지않아 바퀴벌레가 박멸하게 됩니다



- 붕산 -


계란을 삶아 노른자만 으깬 후 붕산과

섞어주면 간단하게 박멸 준비가 끝납니다


이를 신문지 위에 뿌려두면 바퀴벌레가

계란노른자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계란노른자를 먹으면서

붕산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퀴벌레는 붕산을 먹게 되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또한 이는 다른 해충들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바퀴벌레 퇴치방법 >


- 박스 -


바퀴벌레는 어두운 곳에 숨어있거나

눌려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박스나 포장지 사이에 끼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상점 등에서 가져온 박스나

포장지는 즉시 밖으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는 한 마리만 집으로 들어와도

세 달만에 800마리로 번식하게 됩니다


그만큼 바퀴벌레는 왕성한 번식활동을

자랑하는 해충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니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은

아예 집으로의 출입을 막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설거지 -


바퀴벌레의 생존력이 강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바퀴벌레는 물만 먹어도

2주는 생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설거지를 쌓아두고 물을 담아두었을 경우

바퀴벌레가 먹고 생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퀴벌레가 생기는 따듯한

계절에는 설거지를 즉각 해야 합니다


즉각적인 설거지가 어려울 경우 설거지감에

물과 세제를 함께 풀어두도록 합니다


하지만 악취나 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바로바로 하는 것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 담배 -


담배에는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에 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바퀴벌레 역시 이러한 니코틴을

싫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기도 합니다


담배꽁초를 뜯어서 내용물을

물에 하루 정도 넣어둡니다

그렇게 하면 물에 니코틴 성분이

섞이며 풀어집니다


니코틴이 섞인 물을 솜에 묻혀

집안 구석구석에 두면 좋습니다


이러면 바퀴벌레들이 니코틴을

피해다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결국에는 바퀴벌레가 보금자리를 이동하며

집을 떠나게 됩니다



- 주의사항 -


이외에도 치약이나 계피 등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성분들이 유효한 편입니다


바퀴벌레가 지나다니는 곳에 두면

숫자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바퀴벌레는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생기지 않는게 최선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니 번식력이 엄청난 바퀴벌레를

애초에 집안에 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바퀴벌레 약과 함께

바퀴벌레 퇴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바퀴벌레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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