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완벽정리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완벽정리

< 양도소득세 >

집값이 오름으로 발생한 차익에 대한 세금이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

물론 집을 팔았다고 해서 무조건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집값이 올라 차익이 생겼을 때만 납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았거나 오히려 집값이 떨어졌다면 양도소득세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은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

- 제외 -

1세대 2주택으로 보지 않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의 면제가 이루어집니다

다음의 두가지 사항은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 조건1 -

취득 당시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전용면적 135㎡이하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해당됩니다

그 중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생애 최초 때의 매매계약 건에 한합니다

동시에 5년이상 임대 후 양도 하는 경우, 5년동안 발생한 소득의 50%를 공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주택은 소유주택으로 보지 않는 것이 눈에 띄는 요소에 속하기도 합니다

단,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에 한해서만 면제가 이루어집니다

- 조건2 -

취득 당시 취득가액 2억원 이하, 대지면적 660㎡ 이하인 농어촌 주택이 해당됩니다

농어촌 주택이란 읍/면의 농어촌 지역에 있는 주택을 통칭합니다

또는 고향주택(가족관계 등록부에 10년 이상 등재된 주택)도 포함합니다

해당 주택들을 2003년 8월 1일(고향주택은 2009년 1월 1일)부터 취득이 기준입니다

해당 날짜로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하여 3년 이상 보유한 건입니다

이때 농어촌 주택이나 고향주택은 소유 주택으로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

- 면제 -

1세대 1주택자, 2년간 소유하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것이 특징에 속하게 됩니다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라면 집을 팔 때 차익이 있더라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2년간 주택이 자기이름으로 되어 있었다면 납부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거주기간 및 지역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기도 합니다

< 양도소득세율 >

- 세율 -

양도소득세율은 비과세에서부터 50%까지 적용되는 것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미등기 부동산은 양도소득세율을 70%로 적용하는 것이 특징에 속하게 됩니다

조합원 입주권 양도소득세율은 주택과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세금 계산 -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은 [(과세표준 X 세율) - 누진공제액]입니다

예를 들어 8,000만원의 양도소득이 발생하면 세금은 다음 수준입니다

(8,000만원 * 24%) - 522만원으로 1,920만원 - 522만원으로 1,398만원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올바른 세금납부하셨으면 합니다 :)